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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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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조경디자인학과, 식물환경신소재공학과, 원예생명공학과까지 있는데, 굳이 서울시립대 교수한테 물은 이유는 뭘까?

옆으로 뿌리를 뻗는 건 벚나무의 특성이다. 흙이 많은 곳에 심겨진 벚나무도 뿌리가 옆으로 뻗으며 흙밖으로 드러난다.

"해결책으로 압축된 흙을 양질의 흙으로 교체하고 가로수 수목 덮개 설치가 필요하다고 김 교수는 설명했다."라고 하는데, 그걸로 되지 않을꺼다.

이 문제가 없으려면, 도로와 어느 정도 떨어진 곳의 벚나무는 그냥 두어도 괜찮지만, 적어도 도로 옆에 심겨진 벚나무를 제거하고 다른 수종으로 바꿔야 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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