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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원1님의 댓글

구성원1
작성일

정경대 신하균(사회학 2023) 학생회장, 니가 지금까지 한 모든 행위가 '정치적'이다. 아니, 우리 삶의 모든 행위가 '정치행위'다. 공부 좀 해라. 비판 받기 싫다고, 비판하는 조직을 없애겠다니, 윤석열2세냐? (아니, 준스톤이 2세라니, 너는 3세인가?)

무슨 혐오발언님의 댓글

무슨 혐오발언
작성일

무슨 소수자 혐오발언을 했는지 학소위는 밝혀라. '혐오' 딱지로 프레임만 짜고 앉았네. 바른 지적을 혐오라고 우기는 거라면 우스울 따름이다. 학생회비 받아먹으면서 하는 일이 그거냐?

구성원님의 댓글

구성원
작성일

정치적 성격을 배제하고 행정적 역할에 중점을 둬서 수행하게 하는 게 무슨 인권복지임? 삶은 정치적임 학소위 지지함 연대합니다

멋있다님의 댓글

멋있다
작성일

멋있다 정경대회장! 상식과 비상식의싸움이 왜 대학 안에서도 일어나야 하는지 모르겠다만 훌륭하게 제대로 된 길을 걷고있네요 학소위폐지화이팅

ruthan님의 댓글

ruthan
작성일

이준석이 청년을 대표할 자격이 있는지 냉철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음.이번 대선 토론에서의 워딩,태도,모두 부적격한데 그런 사람을 데려다 뭔 얘기를 듣겠다는건지?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학소위 그 돈 받아다 별 이상한데다가 쓰기만 하는 애들인데 남아있을 이유에 의문가지는게 정치적인거냐?

멋있다님의 댓글

멋있다
작성일

학소위 연대합니다! 꼭 필요한 목소리를 냈다고 생각합니다. 꺾이지 않기를 바라요.

123님의 댓글

123
작성일

이준석을 향한 "여혐", "소수자 혐오"라는 주장은 솔직히 뻔하게 앵무새 마냥 떠들어 대는 소리라고 생각함.  그냥 혐오자 낙인부터 찍고 정확히 어떤 발언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언급 안하는 게 현실임. 일단 혐오자 이미지 덧씌우기를 하는 것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ㅋㅋ. 에초에 특정 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계속 이준석 후보를 '혐오자'라고 부르는 것을 생각해 보면 학소위가 정치적 스탠스를 공유하고 있다고 충분히 생각할 만 한듯

구성원님의 댓글

구성원
작성일

논리로 안될거같으니까 그놈의 혐오ㅋㅋㅋㅋ발악하지말고 얌전히 사라져라

돈벌레님의 댓글

돈벌레
작성일

전장연시위 탄핵피크닉같은거 하고 장학금 받아갈거면 내 돈 말고 니들 돈으로 활동해라

1님의 댓글

1
작성일

학소위 연대합니다.

졸업생님의 댓글

졸업생
작성일

일차적으로 '학생•소수자인권위원회' 일명 '학소위'의 이름이 대학 내 동아리도 아닌 자치기구로서 필요한 것인지 의문. 소수자에 대한 존중은 이미 많은 세대를 거쳐 보편화가 되어있고, 소수자에 대한 불합리함을 토로하고 해결할 수 있는 기구가 학내에 이미 마련되어있음. 애초에 불필요한 운영 예산이 추가로 들어가는 기구임.

둘째로, '자치기구'로 존중받고자하는 학소위가 특정 단과대의 자체적인 행사와 관련없는 특정 과거에 국한된 문제제기하며, '내로남불식'으로 자체적 행사를 '규제'하려 함은 도리어 민주적 대학생활에 반하는 행위임.

셋째로, 학소위의 문제제기에서 제일 큰 맹점은 학내에서 이루어지지 않은 행위를 말미암아 정경대 행사의 의미를 퇴색시키는 원색적 비난이라는 점임. 이준석 후보가 학내 강연행사에서 그러한 발언을 했다면, 학소위뿐만 아니라 총학에서도 당연히 문제삼고 도리어 현 년도의 정경대 학생회의 존폐여부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을것임.

그러나 학교와 무관한 시간과 장소에서 이준석 후보가 한 발언으로 학교의 명예 실추 또는 이미지 훼손은 이루어질 수도 없었으므로, 전혀 무관한 문제 제기로 정경대 학생회의 권리 침해를 남발하는 대자보를 게시하는 것이 도리어 학생 자치기구로서 필수불가결한 단체인가 의문점을 품을 수 밖에 없음.

소수자 인권 위원회라면 응당 소수자의 피해에 대한 예방과 대처가 주 업무가 되어야함. 하지만 현 강연에서 피해자는 없고, 가해자만 특정해 비난하는 것은 성별 갈라치기를 일삼았던 '윤석열 정권'의 논리와 비슷하게 '잠재적 가해자'로 낙인찍는 행위이므로 학소위의 존폐 여부는 필요한 논제임.

예전부터 내 등록금에서 학생회비가 나가면서 항상 쓰이는게 그나마 축제때 가수 섭외비 정도는 충분히 이해가 되었으나, 이런 식의 존재 의의를 상실한 기구의 '갈라치기 행위'에 등록금이 쓰인다면, 현 재학생들이 전 윤석열 정권의 만행으로부터 벗어나자마자 대학 내에서 또 이루어지는 이런 사태에 큰 피로함을 느끼지않을까싶음.

총여가 이전에 행했던 만행으로 인해 역차별 사건이 비일비재했던 시대와 별 다를바 없지않나싶음. 다만, 그 당시에 총여는 총학과 완전 다른 노선이 아니었으나 이 '학소위'는 총학 산하도 아니므로 마구잡이로 단과대의 행위를 규제하려하는 것이 민주적 사회에서 있을 법한 일인가싶음.

연대님의 댓글

연대
작성일

정경대님의 댓글

정경대
작성일

초청 목적이 정치적이지 않았다고 해도, 선거 시즌에 그것도 대선 후보가 학교에 와서 강연을 한다는 것 자체가 정치적인 성격을 띄지 않을 수가 없음.
거기다가 구조에 대해 논하는 것이면 몰라도 학내 자치단체의 폐지를 논하는 것 자체가 상당히 감정적이고 미성숙한 태도로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