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설국버스 페이코 결제 오류 발생...학생들 통학 불편 겪어
설국버스를 예매하는 플랫폼인 페이코(PAYCO) 앱에서 결제 오류가 발생했다. 승차권을 구매하지 못한 학생들이 현장 안내를 받지 못한 채 지하철을 이용하는 등 통학 불편 사례가 발생했다.
설국버스는 페이코 앱을 통해 탑승권을 미리 예매한 인원에 한해 승차 가능하다. 하지만 17일 오전부터 iOS 앱 V3.78.0 버전에서 결제가 되지 않는 오류가 발생하며 이용자들 사이에 혼란이 일었다. 설국버스 운수회사 서울고려관광은 이날 오전 9시 해당 오류를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캠 오전 수업을 들어야 했던 김세영(사회학 2024) 씨는 “페이코 외엔 예매 방법이 없는 상황에서 관련 공지나 안내가 닿지 않아 막막했다”며 “결국 지하철로 이동해 3시간이 걸렸다”고 말했다.
서울고려관광 전은도 대리는 “결제 오류에 대한 문의를 남긴 학생들에겐 현장에서 이름과 연락처를 남기고 탑승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며 “이후 연락처를 통해 결제를 요청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실제로 오늘 오후 3시 기준, 총 10명의 학생이 이 같은 현장 안내에 따라 버스에 탑승했다. 서울캠 중앙도서관 앞에서 설국버스 탑승을 기다리던 송채영(중국어학 2023) 씨는 “결제를 시도하자 오류가 발생해 승차권을 구매하지 못했다”며 “페이코의 현장 안내를 따라달라는 공지를 발견하고 탑승 장소로 왔다”고 말했다.
현재 페이코는 승차권 구매 페이지에 “iOS 앱 V3.77.0 이하 버전 및 Android(AOS) 전 버전에서는 정상적으로 이용 가능하다”는 내용과 함께 “조속히 정상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안내문을 게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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