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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준님의 댓글

박명준
작성일

매일 아침 서울 캠퍼스 본관 분수대 아래, 온실 쪽 국제 캠퍼스행 셔틀 버스를 기다리는 학생들은, 오늘도 직원들이 사용하는 송풍기 바람에 흙먼지를 뒤집어쓰고 있다. 아침에 집에서 머리를 감고, 깨끗한 옷을 차려 입고 나왔을 텐데. 특히 여학생들은 얼굴의 화장에 잔뜩 흙먼지가 달라 붙을 테고, 그 찝찝함이 상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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