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보도] “학생과 학교의 소통”. 25학년도 1학기 소통간담회 개최
지난 2일(월) 법전원 401호에서 이번 학기 소통간담회가 열렸습니다.
그 현장을 V.O.U. 보도부가 다녀왔습니다.
보도 취재 변정현
촬영 편집 이민형
[리포팅]
지난 2일 월요일, 법학전문대학원 401호에서 25학년도 1학기 소통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총학생회의 주관으로 열린 소통간담회는 학생 대표자들의 요구를 학교에 전달하고, 유관 부서 담당자가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소통간담회에 참석한 학생 단위 중 사전에 안건을 제시한 단위는 15개, 사전 안건은 28건이었습니다.
사전 안건 28개 중 시설 개보수 관련 14건, 학사 관련 5건, 공간 관련 4건, 배리어프리 1건, 기타 4건이었습니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시설 개보수 관련 안건이 가장 많았습니다.
김도균 기획조정처 부처장은 올해부터 인상된 등록금의 추가 수입금 중 일부를 시설 개보수에 투자해 단계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도균 기획조정처 부처장>
저희가 5개년 계획을 짰기 때문에 올해 인프라 사업비가 한 70억 들어가게 되고 또 내년에도 인프라 계획이 있습니다.
그래서 화장실 공사라든지 이런 부분도 단계적으로 할 겁니다.
단계적으로 그런 식으로 해서 저희가 5개년 계획을 쭉 짜놨습니다.
최희섭 행•재정부총장은 “학생과 대학 간 좋은 소통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학생들의 문제 제기와 건설적 비판에 감사하다”며 소통간담회를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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