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동대문구 3개 대학 체육 교류전 ‘2026 역동전’, 9월 9일부터 22일까지

▲종목별 경기 일정과 장소 (표=오채원 기자)
【서울】 동대문구 3개 대학(경희대·한국외대·서울시립대)이 함께하는 체육 교류전 ‘2026 역동전’이 다음달 9일부터 22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역동전은 3개 대학 연합 축제 ‘트로이카(TROIKA)’의 일환으로, 각 대학의 스포츠 기구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이번 역동전은 규모 면에서 지난해와 차이가 있다. ‘트로이카(TROIKA)’의 일부인 악동제·감동제가 3년 만에 부활하면서, 체육 교류뿐 아니라 문화·학술 교류의 장도 함께 열리게 됐다. 악동제는 동아리의 무대와 합동 응원전, 아티스트 초청 공연, 동아리 부스 등으로 꾸려지는 문화 교류 프로그램이다. 감동제는 학생들이 함께하는 학술 토론대회와 정책 제안 해커톤, 동아리 작품 전시로 구성된 학술 교류 프로그램이다. 이에 참여 범위도 3개 대학의 체육회뿐 아니라 동아리연합회까지 넓어졌다.
종목은 ▲경쟁전 ▲교류전 ▲FESTA의 3개 부문으로 나뉜다. 선발전을 통해 선출된 각 학교 대표팀이 맞붙는 ‘경쟁전’에서는 남녀 축구, 농구, e스포츠(리그오브레전드, FC온라인)가 포함됐다. 학교 대표 동아리 간 친선 경기인 ‘교류전’에서는 야구와 테니스가 열린다. 야구는 중앙동아리 브레이브스가, 테니스는 중앙동아리 KUTA가 출전한다. 배드민턴과 탁구로 꾸려진 ‘FESTA’ 부문은 원하는 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우리학교는 지난해 처음으로 역동전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고황체육대회운영위원회(고운위) 김태욱(응용영어통번역학 2020) 위원장은 “올해 목표 역시 종합우승 2연패 달성”이라며 “가장 큰 목표는 참가하고 즐기는 모든 학우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완성도 높은 행사를 만드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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