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경희대 공과대학 공학관 분관 착공식 개최, "세계적 연구중심 공과대학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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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인원 이사장과 김 총장 등 주요 내빈이 첫 삽을 뜨고 있다. (사진=이지원 기자)
【국제】 공과대학 공학관 분관 착공식이 지난 12일 열렸다.
공학관 분관은 2024년 기획설계에 착수해 올해 실시설계를 완료했다. 건축 규모는 약 1,166평으로, 교수 연구실보다 학생 중심의 학습 및 휴식 공간 조성에 방점을 뒀다. 이에 따라 강의실과 융합연구실, 다목적 대강당, 전시 및 행사가 가능한 라운지 등을 조성하고 기존 강의실도 대거 이전한다.
더불어 건물 전체에 청소·방재·물품 이동을 돕는 다양한 로봇을 상시 배치한다. 이를 위해 로봇의 자유로운 이동을 위한 무단차 설계가 적용됐다.
이날 착공식에는 조인원 이사장을 비롯해 김진상 총장, 김동일(건축학) 공과대학 교수, 김원길 공과대학 동문회장, 국제캠 정재우(포스트모던음악학 2020)총학생회장, 공대 홍진욱(건축공학 2021)학생회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식선언 ▲주요 내외빈 소개 ▲공학관 분관 건립 추진 경과 보고 ▲감사인사 ▲축사 ▲환영사 ▲기념사 ▲공학관 분관 부지 이동 ▲착공선언 ▲시삽식 ▲기념촬영 ▲폐식 및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환영사에 나선 김진상 총장은 “앞으로 교원들은 새롭게 만들어진 공간에서 활동하고, 학생들은 한층 더 나은 강의를 들을 수 있을 것”이라며 “국제 공동교류가 활발히 이뤄지는 연구거점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학교법인 경희학원 조인원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공학교육의 중요성이 늘었다”며 “분관 캠퍼스 사업이 학교에 더 나은 미래를 가져다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념사에 이어 참석자들은 공학관 분관 부지로 이동해 착공선언식을 진행했다. 정 총학생회장과 공대 학생회 홍 회장의 선언문 낭독 이후 조 이사장과 김 총장 등 주요 내빈이 첫 삽을 뜨는 시삽식이 진행됐다. 행사는 기념촬영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착공식에 참여한 유이안(건축학 2026) 씨는 “착공식에 직접 참석해 경과보고를 들으니 앞으로 지어질 공학관 분관이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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