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구부는 오는 31일 16시 우리학교 선승관에서 연세대와, 배구부는 다음달 3일 14시 홍익대 서울캠 체육관에서 홍익대와 맞붙을 예정이다. (사진=배구부 프런트 쿠볼리 제공)
【국제】 농구부와 배구부가 나란히 ‘2026 KUSF U-리그’ 개막전에서 승리했다. 지난 23일 먼저 개막전을 치른 농구부는 동국대 체육관에서 열린 동국대전에서 89-81로 승리했다.
농구부는 전반전에서 35-50으로 끌려갔지만 3쿼터 이후 맹추격했다. 4쿼터 7분경 배현식(스포츠지도학 2024) 선수의 3점슛으로 역전에 성공했고, 89-81로 경기를 마쳤다. 4년 만에 거둔 개막전 승리다. 또한 지난해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했던 동국대 체육관에서 설욕에 성공했다.
농구부 김현국 감독은 “지난 동계훈련이 전반전 이후 역전할 수 있는 체력을 길러줬다”며 “스위칭 수비 상황에서 쉽게 뚫리지 않고 자리를 잘 지켜준 덕에 승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주장 김수오(스포츠지도학 2023) 선수는 “입학 후 처음 이뤄낸 개막전 승리인 만큼 앞으로 기세를 이어가 작년과는 다른 한 해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난 23일 먼저 개막전을 치른 농구부는 동국대 체육관에서 열린 동국대전에서 89-81로 승리했다. (사진=김예찬 기자)
배구부는 지난 26일 명지대 자연캠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명지대전에서 세트 스코어 3-1로 승리했다. 배구부는 1, 2세트를 각각 30-28, 25-19로 따내며 승기를 잡았지만 3세트를 내줬다. 이후 4세트에서 25-20으로 승리해 명지대를 꺾었다.
19득점으로 활약한 이정민(스포츠지도학 2022) 선수는 “수비에 대한 팀원들과의 소통이 잘 통했다”며 “마지막 시즌인 만큼 간절한 마음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주장 염시원(스포츠지도학 2023) 선수는 “이번 시즌엔 꼭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덧붙였다.
농구부는 오는 31일 16시 우리학교 선승관에서 연세대와, 배구부는 다음달 3일 14시 홍익대 서울캠 체육관에서 홍익대와 맞붙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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