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속보] 의대 증원 결과 발표... 우리학교 '0명'
우리학교 의과대학(의대)이 2025학년도 의대 학생 정원 대학별 배정 결과, 한 명도 배정받지 못했다. 서울 소재 8개 대학 (서울대, 연세대, 한양대, 경희대, 고려대, 가톨릭대, 중앙대, 이화여대)은 총 365명을 증원 신청했음에도 증원 대상에서 제외됐다. 우리학교의 내년 의대 정원은 올해와 같이 110명이다.
비수도권 지역 의대에는 82%에 달하는 1,639명이 경기·인천 지역 의대는 18%에 해당하는 361명이 배정됐다. 정원 50명 미만의 ‘미니 의대’ 정원은 100명 정도로 2배가량 늘어났다.
정부의 결정은 지역 간의 의료 격차가 해소될 수 있도록 비수도권 의대에 정원 80%를 우선 배정한다는 원칙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 내에서도 경기·인천 지역에만 인원을 배정한 것 역시 서울과 경인 지역의 의료 편차를 고려했을 가능성이 크다.
이주호 부총리겸 교육부 장관은 “이번 의대 정원 확대는 의료개혁의 시작이며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의료격차를 해소하는 계기”라며 “교육부는 대학의 파트너로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의대 정원 증원에 따른 대학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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