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원의 아침밥’ 사업이 지원금 증가로 올해도 운영된다. (사진=배연우 기자)
‘천원의 아침밥’이 2024년도에도 운영된다.
올해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지난해 대비 지원금 증가로 진행이 가능해졌다. 올해부터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지원하는 1인당 농림수산식품문화정보원(농정원) 국고 예산이 2배로 인상되며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사업은 농정원 2000원, 지자체 1000원, 대학 1000원을 지원받아 5000원 단가 아침밥을 1000원 가격에 판매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학기 중 평일 오전 8시부터 9시 30분까지 서울캠퍼스(서울캠)은 푸른솔문화관 학생식당, 국제캠퍼스(국제캠)은 제2기숙사 학생식당에서 이용 가능하다.
서울캠은 하루 170명을 기준으로 올해 사업을 시작했지만 예상보다 많은 수요로 지난 11일부터 하루 220명으로 확대해 운영 중이다. 국제캠은 하루 150명을 기준으로 시작해 3월 첫째 주 모니터링 결과 하루 250명까지 증량했다. 사업은 오는 12월 10일까지로 종료일 이전이라도 예정된 총 29,250명분이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서울캠 학생지원센터 원유열 행정주임은 “학생 식비 부담이 큰데 이를 완화해주고 올바른 식습관을 정착시켜 주고자 지난해부터 사업을 진행해왔다”며 “학생 반응이 좋아 올해도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국제캠 학생지원센터 김성희 계장은 “사업 참여로 학생들에게 건강하고 저렴한 아침 식사를 제공해 학생 건강 증진과 부담 완화를 위해 노력 중”이라며 “학생 모니터링 운영과 사업홍보 확대로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천원의 아침밥을 이용하는 이도엽(전자공학 2022) 씨는 “올해부터 매일 아침 천원의 아침밥을 이용하고 있다”며 “저렴한 가격인 천원으로 아침밥을 챙겨 먹을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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