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이어 ‘천원의 점심밥’ 사업이 양 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시기는 이달 중순이며 대학 중에서는 최초다.
천원의 점심밥 사업은 대학생에게 아침밥을 1,000원에 제공해 학생의 식비 부담을 낮추고 쌀 소비를 확대하려는 목적으로 시행됐던 천원의 아침밥 사업의 연장선이다.
지난 8월, 한균태 총장은 여러 동문을 만나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위한 ‘후배 사랑 학식 릴레이 후원’에 동참해 주기를 요청했다. 이에 이봉관(상학 1966), 박종복(경제학 1976), 문주현(회계학 1983), 차정훈(중어중문학 1983), 허상준(법학 1982) 동문이 총 8천 5백만 원을 후원했다.
후원 기부금은 오는 11월 중순부터 12월 기말고사 기간까지 약 6주가량 천원의 점심밥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사업 기간 동안 서울캠퍼스(서울캠)는 청운관 식당에서 하루 500명을 대상으로 1,000원 식단을 제공한다. 국제캠퍼스에서는 학생회관, 제2기숙사에서 1,000원 식단이 제공된다.
서울캠 대외협력처 정이나 차장은 “후배를 응원하는 선배의 마음을 학식 지원으로 전달해 경희인으로서의 자긍심과 나눔의 의미를 피부로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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