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학위과정에 등록된 외국인 유학생 수가 5년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기준 우리학교 학위과정 외국인 유학생 기준은 3,221명이다. 이는 전년 대비 282명 증가한 수치로, 453명 증가했던 2018년 이후 가장 많이 증가했다.
글로벌입학팀은 이를 외부 요인인 한국의 국가 브랜드 가치와 내부 요인인 우리학교의 국제적 평판도 상승 등의 복합 작용으로 설명했다. 글로벌입학팀 관계자는 “한류 열풍과 이로 인한 관심 증가로 한국 유학 시장이 확대됐다”며 “우리학교 구성원의 교육과 연구, 국제화 노력에 대한 성과가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국제 신뢰도가 제고된 덕분이다”고 밝혔다. 덧붙여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수업 방식이 체류비용 부담, 시간의 제약에서 가지는 강점과 우리학교 한국어 시험과 입시 면접이 전면 온라인으로 전환돼 우리학교 입시 지원에 소용되는 비용과 시간 절감 또한 요인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지난 2017년부터 3년간 증가 추세를 보이다, 지난 2020년 코로나19로 대폭 감소했던 비학위과정 외국인 유학생 수 또한 지난해 기준 소폭 상승했다. 교환학생의 경우 코로나19가 발생한 지난 2020년 이후 감소해왔지만, 어학연수생과 기타연수생이 증가함에 따라 전체 비학위과정 외국인 유학생은 증가한 상태다.
외국인 유학생 수가 증가함과 동시에, 우리학교에서 해외로 파견된 교환학생 수도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국제교류처의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대학으로 파견된 교환학생 수는 이번 학기 119명으로, 20여 명에 불과했던 2020년 2학기에 비해 대폭 상승했다. 또 오는 2학기 해외 파견 예정인 교환학생 수는 237명으로,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이전인 2019학년도 2학기 154명보다 더 많은 학생이 해외로 파견될 예정이다.
한편, 2023학년도 1학기 파견 교환학생 신청은 오는 6월 27일부터 7월 11일 자정까지 경희대학교 포털을 통해 가능하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1
- 2
-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