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주보 온라인 – 교정 가득 메운 인파, 봄 대동제의 마지막 밤
온라인 커뮤니티 – “잘한거는 잘했다 해줘라”
웹진 Focus – 공학관 분관 건설 착수
외부언론 – 경희대학교, 2027 입시설명회 개최
지난 5월 25일부터 31일까지 우리학교 관련 한 주간의 미디어·여론 동향을 살펴본다.
대학주보 미디어팀이 봄 대동제 현장을 취재했다. ([주보리포트] 교정 가득 메운 인파, 2026 MASTERPEACE 마지막 밤/대학주보/2026.05.30.) 지난 29일, 서울캠 봄 대동제 2026 ‘MASTERPEACE’가 막을 내렸다. 축제의 마지막 날을 즐기려는 관람객이 문과대학 앞, 스페이스21부터 정문까지 가득 메웠다. 노천극장은 수용 인원 초과로 통제가 강화되고, 미처 입장하지 못한 대기 행렬은 본관 앞까지 늘어섰다. 열기로 가득찬 현장을 미디어팀이 영상으로 전한다.
경희대 에브리타임에는 서울캠 총학생회를 두고 축제 홈페이지 제작, 대기줄 시스템 등에 대해 칭찬하는 글이 107개의 좋아요를 받았다. <잘한거는 잘했다 해줘라>(2026.05.28.) 작성자는 “이번에 축제 홈페이지 만들어서 정보 계속 공유해주고··· 어제 줄서면서 보니까 축제 훨씬 쾌적해졌다고 현장 반응 되게 괜찮았는데 에타에서 욕먹는거 보니까 되게 안쓰러움”이라고 썼다. 댓글에서는 “라인업이 구리니까 쾌적하겠지”, “일단 작년보단 훨씬 나음ㅇㅇ”, “25학번인데 어제 동기들이랑 하루종일 와 이번 총학 진짜 일 잘한다 얘기만 계속했는데ㅋㅋ 대학 축제에 뭘 얼마나 바라는거임” 등의 내용이 달렸다.
공과대학 숙원사업이자 국제캠퍼스 미래 비전을 담은 공간인 공학관 분관이 내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공학관 분관 건설 착수/경희대 웹진 Focus/2026.05.26.) 2025년 5월, ‘공학관 분관 건립 추진 한마음 발대식’을 개최한 이후 1년여 만에 건설에 착수했다. 공학관 분관은 지상 3층 1,166평 규모로 현 공학관 앞 부지에 자리할 예정이며, 2026년 7월 착공해 2027년 12월까지 약 18개월 동안 공사가 진행된다. 공학관 분관 건설은 공과대학의 숙원사업이자 국제캠퍼스 미래 비전을 담아내는 중요한 프로젝트인 만큼 그 취지에 공명한 구성원들의 기부가 이어졌고, 이를 통해 건설 비용의 상당을 마련할 수 있었다. 공과대학은 공학관 분관과 원자력 교육센터 건설을 기점으로 동문, 교수, 학생의 기부 문화 확산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공과대학은 ‘2030년 국내 사립 종합대학 3위 및 세계 100대 연구 중심 공과대학’이라는 비전도 선포했다. 공과대학만의 전략적 육성 분야를 선정하고, 중장기 발전 전략을 수립했다. 이를 토대로 연구, 교육, 학생 사회진출, 만족도, 평판도 등 분야별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경희대와 한국부동산원이 ‘AI 및 데이터 기반 기술 협력과 공공분야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희대-한국부동산원 업무협약 체결/경희대 웹진 Focus/2026.05.27.) 경희대가 한국부동산원과 5월 22일(금) 경희대 본관에서 ‘AI 및 데이터 기반 기술 협력과 공공분야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첨단 AI 기술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부동산 분야의 공공서비스 혁신과 산학협력 체계 구축에 나선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지속 가능한 산학협력 기반을 조성하고, 부동산 분야의 공동 연구와공모사업을 통해 공공서비스를 혁신하고 미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경희대는 경영대학과 지리학과, AI교육지원센터, AX센터 등을 중심으로 한국부동산원과의 세부 협력 과제를 구체화하고, 인공지능 시대를 선도할 융합형 인재양성과 공공분야 혁신 연구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물리학과 손석균 교수 연구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추진하는 ‘양자과학기술 플래그십 프로젝트’ 사업에 참여한다. (물리학과 손석균 교수 연구팀, ‘양자플래그십 프로젝트’ 참여/경희대 웹진 Focus/2026.05.29.) 연구팀은 ‘다이아몬드 NV 센터 기반 감도·고분해능 양자 MRI·심자도 기술개발’ 연구에 참여해 다이아몬드 NV 센터를 포함한 차세대 확장형 양자센싱 플랫폼과 바이오·의료 응용기술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양자센서를 활용해 기존 의료·바이오 이미징 기술의 한계를 극복하고 초정밀 생체 신호 측정 기반의 차세대 정밀 진단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연구는 최대 8년 규모의 장기 프로젝트로 추진된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가 단순한 기초연구를 넘어 실제 산업화와 의료 응용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희대학교가 2027 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 올해 입시에서도 급격한 변화보다는 안정 기조를 유지하며 학생부 기재 간소화에 맞춘 실질적 변별력 확보에 나선다. (경희대 2027 입시설명회 개최, 최주영 “교과과정을 충실히 이수했는지가 핵심”/베타뉴스/2026.05.30.) 임진택 입학사정관 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설명회에서는 의대 증원과 무전공 선발 확대라는 메가트렌드 속에서 경희대 대입 전형의 핵심 방향성이 공개됐다. 이번 설명회의 핵심은 '안정 속의 내실'이다. 경희대 측은 올해 입시 틀의 변화를 최소화하여 지난해와 비교해 합격선이나 전형 결과가 큰 틀에서 비슷하게 유지될 것이라는 관측을 내놨다. 다만 수험생들이 주목해야 할 변화로 학교폭력(학폭) 조치 사항의 반영 강화와 출결 기준 엄격을 꼽았다. 인성과 성실성이라는 기본 소양을 검증하는 잣대를 한층 더 높이겠다는 취지다. 최주영 IDA입시연구소 대외협력이사는 “올해 경희대 학종의 특징은 계열적합성이 아닌 ‘진로적합성’의 가치가 고스란히 살아있다는 점”이라고 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