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부터 9일까지의 역동전이 경쟁전 예선 경기와 교류전으로 열렸습니다. 올해 트로이카는 학술제와 공연 행사 없이 체육대회인 역동전에 집중해 스포츠 교류를 활성화했습니다. V.O.U. 보도부가 트로이카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보도 취재 이민형 촬영 편집 변정현 [리포팅] 이번 달(9월)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서울시립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우리 학교 3개 대학의 트로이카 역동전이 열립니다. 올해는 제3회 대면 역동전으로 작년과 달리 학술문화행사 감동제와 공연 악동제를 개최하지 않습니다. 2024년 트로이카는 총 8개의 종목으로 이뤄지며 학교별 스포츠 자치 기구는 굿즈 판매로 대학 스포츠 문화 활성화에 앞장섰습니다. 트로이카 출정식은 축제 전날인 2일 시립대에서 열렸으며 동대문 구청장도 참석해 축사를 전했습니다. 우리 학교는 3일 시립대와 한국외국어대 남자 축구 예선에서 각각 2 대 2, 1 대 1로 무승부를 기록해 12일 19시에 시립대와 결선을 치를 예정입니다. 한편, 4일 여자 축구 예선에서는 시립대와 한국외국어대에 각각 3 대 0, 3 대 1로 패배해 예선 탈락했습니다. 5일에 열린 E-스포츠 예선에서는 각 학교가 A조와 B조로 나뉘어 경기가 이뤄졌습니다. 우리 학교는 리그오브레전드 게임에서 A조의 활약으로 시립대와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같은 날에 진행된 농구 예선에서는 우리 학교가 두 팀을 모두 이기고 결선에 올랐습니다. 8일엔 세 학교 스포츠 동아리 간의 활발한 교류를 목적으로 테니스 경기가 열렸습니다. 본선 경기는 10일 E-스포츠 종목을 시작으로 12일까지 이뤄집니다. #경희대 #경희대학교 #경희대학교방송국 #대학의소리방송국 #VOU #대학교방송국 #대학방송 #대학교 #방송국 #방송 #언론 #khu #voiceofuniv #영상스트레이트 #트로이카 #서울시립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체육 #역동전 #스포츠 #교류 #굿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