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수강신청 오류로 '퇴장'... 수업 첫날 내국인 학생 당황
[보도] 수강신청 오류로 '퇴장'... 수업 첫날 내국인 학생 당황
지난 4일, ‘성찰과 표현’ 강좌에서 한 교강사가 수업 첫날 내국인 학생들을 수강 대상이 아니라는 이유로 퇴장시켜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 주세요.
김은수 기자 | kesoo8383@khu.ac.kr
심명준 기자 | shim030129@khu.ac.kr
진행 정예원 / 편집 심명준
[기사 전문]
필수 교양과목 ‘성찰과 표현’ 강좌에서 한 교강사가 내국인 학생들을 수강 대상이 아니라는 이유로 퇴장시켜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해당 강좌가 ‘유학생 전용’이었기 때문인데, 수업 첫날까지 내국인 학생들은 해당 강좌가 유학생 전용 강좌임을 인지하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권00 / 수강생]
“수업에서 내보내졌던 열몇 명의 친구들이랑 당황했던 기억이 있고, 그 학점을 채우기 위해서 다른 과목을 알아봤는데… 다 시간이 맞지 않는 과목이거나, 그 시점에서는 다 수강인원이 초과되어 있어서…”
수강 신청 시 유학생 전용 강좌는 비고란에 유학생 전용임이 기재되어 있으며, 내국인 학생은 신청조차 할 수 없습니다.
유학생 전용 강좌임이 기재되어 있었지만, 전산 오류로 인해 내국인 학생들의 수강 신청을 막지 못한 것이 원인으로 밝혀졌습니다.
후마니타스칼리지 행정실 측은 “전산 오류가 주된 원인이었다”며, “수강 신청 시스템 비고란에 명시된 정보를 잘 확인해달라”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학수번호를 재배치하여 ‘유학생 강좌’를 학생들이 혼동하지 않도록 조치하겠다”며, “향후 수강 신청 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경희대학교 방송국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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