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 "경희대면 상위권이다"
웹진 Focus - 엽록체 조절로 벼 생산성 한계 넘는다
외부언론 - 경희대치과병원, 중국 하얼빈시 제2병원과 국제 협력 순항 중
지난 1월 26일부터 2월 1일까지 우리학교 관련 한 주간의 미디어·여론 동향을 살펴본다.
해당 기간은 집중휴무제로, 대학주보 기사는 발행되지 않았다. 또한, 같은 이유로 1월 26일자 미디어·여론 동향은 발행되지 않았다.
경희대 에브라타임에는 경희대에 다니는 모든 학생이 학교 수준에 자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게시글이 89개의 좋아요를 받았다. <경희대면 상위권이다>(2026.01.27.) 작성자는 “학과 상관 없이 경희대 정도면 상위권이야, 다들 어깨 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댓글에서도 “자신감 잃지 말고, 경희대면 대통령도 할 수 있다”, “상위 10% 안에는 무조건 드는데 자부심 가져야지”, “학교 조금만 다녀보면 학벌에 대한 아쉬움고 같은 걱정은 사라진다, 나도 경희대 붙고 시원섭섭했던거 엊그제 같은데 누구보다 알차게 학교생활 하고 졸업을 앞두고 있다”, “학교 안좋다는 분탕 좀 그만 했으면 좋겠다” 등 공감의 내용이 많이 나왔다.
유전생명공학과 최희백 학술연구교수가 기존 품종 개량으로 한계가 있었던, 광합성 효율 개선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엽록체 조절로 벼 생산성 한계 넘는다/경희대 웹진 Focus/2026.01.28.) 식물대사공학연구팀은 연구 과정에서 색소체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PEL 유전자군에 주목했다. 벼에는 엽록체 발달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는 3개의 PEL 유전자(OsPEL1, OsPEL2, OsPEL3)가 존재한다. 이들 유전자는 서로 보완적으로 작용해 식물의 녹색 형질과 광합성 수준을 조절한다. 연구팀은 이 3가지 유전자에 주목해 CRISPR 기반 다중 유전자 편집 기술(multiplexed-CRISPR)로 해당 유전자의 기능을 차단했다. 그 결과 엽록소 함량이 3배 증가하고, 광합성 효율이 36% 향상되는 등 항산화능과 수량성이 함께 개선되는 고기능성 형질이 확인됐다. 이는 엽록체 발달 조절이 식물 전체 유전자 네트워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보여주는 결과로 향후 고기능성 작물 개발 연구에 중요한 기초 자료가 될 전망이다.
교육혁신사업단이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재학생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업 연계 AI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교육혁신사업단, 기업 연계 AI 역량 강화 프로그램 성료/경희대 웹진 Focus/2026.01.26.) 학생들은 생성형 AI 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실무에 적용해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3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AI 기초 이해부터 솔루션 구축까지를 아우르는 단계별 실무 교육 모델을 정립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프로그램은 ‘AI 리터러시 교육’과 ‘AI 바이브 코딩(Vibe Coding) 캠프’의 두 가지 트랙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에는 총 48명의 학생이 참여했는데, 이들은 팀 프로젝트를 통해 독창적이고 실무적인 AI 서비스를 도출했다. ‘여행 및 생활 밀착형’, ‘금융 및 분석’, ‘인문 및 헬스케어’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아이디어를 실제 작동하는 결과물로 도출하는 과정에서 생성형 AI가 가진 가능성을 실전에서 확인했다. 교육혁신사업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구축한 AI 교육 모델을 지속 가능한 형태로 확장하려 한다. 프로그램 종료 후 실시된 학생 만족도 조사 결과를 분석해 정규 교육과정과의 연계와 학점 부여 등 운영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경희대치과병원은 지난 2023년 12월, 중국 하얼빈시 제2병원과 체결한 국제 의료사업 협약을 바탕으로 현지 특화센터 개소 및 의료진 파견 사업을 안정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경희대치과병원, 중국 하얼빈시 제2병원과 국제 협력 순항 중/이데일리/2026.01.30.) 경희대치과병원은 중국 하얼빈시 제2병원 내 치과종합검진센터와 바이오급속교정 특화센터 개소 및 운영에 힘써왔으며, 2024년 1월부터 김성훈 바이오급속교정센터장을 중심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의료진을 파견 중이다. 현재까지 1,500명 이상의 고난도 치과교정 환자를 진료했으며, 정기적인 학술 강연 및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바이오급속교정의 핵심 술기와 진단·치료 노하우를 공유하며 현지 치과의사들의 치료 역량 강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김형섭 경희대치과병원장은 “단발성 의료봉사나 일회성 기술 교류를 넘어, 한국형 선진 치과 진료 모델을 현지 의료시스템에 단계적으로 정착시키고 임상과 교육을 연계한 협력 구조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향후 동북아 치과 의료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